솔직히 큰 기대는 안하고 본 영화... 그냥 그런저런 엉성하게 웃기고 엉성하게 액션하는 그런 영화일 것이라고 생각... 근데 이거 재밌네 ㅋㅋ 정말 웃기고 웃은 부분이 좀 많았던 것 같음 끝날 때까지도 계속 코믹포인트를 잊지 않았고, 뭐 뒤에 감동 이런건 없었음. 그냥 웃기는 액션 속편이 나왔으면 좋겠는데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다소 완화되긴 했지만, 글쎄 과연 얼마나 흥행할지는 모르겠음. 여튼 흥행에 성공해서 후속편도 나왔으면 좋겠다. 뭐 간단 줄거리 소개하자면 김영광은 특수부대 출신 흥신소 직원 이선빈은 중국판 국정원 요원. 어쩌다 중국이 한국에 총기가 퍼지는 것을 막기위해 그러는지 궁금하지 않은가? 사실 영화를 본 나도 왜 였는지는 잘 기억 안남. 그냥 웃긴 영화 ㅋㅋㅋㅋㅋㅋ 보셈