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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실 포스터 보고 공포영화일까봐 노심초사 했던 것은 사실인데
다행히 무서운 영화는 아니었음.
말그대로 스릴러고 볼만함
재미도 있음
여주인공이 예쁘진 않음
근데 노래는 잘하는 듯
뭐 '백의의 천사'나 간호사랑은 거리가 멈.
왜 나이팅게일인지는 잘 모르겠지만,
어쩌면 나이팅게일 일지도...
영화의 배경은 자동소총이 나오기도 이전인 17~18세기 정도로 보이지만,
현대까지도 남아있는 문제 등을 보여줌...
줄거리는 뭐 영화정보에도 나오다시피 여주인공이 복수하기 위해 쫓아가는 내용임.
얼핏 보면 '그게 뭐야?' 스럽지만
기차라던가 그런게 없는 시대인지
여튼 산을 넘고 고개를 건너 걸어서 가는 그런 스토리...
나름 스릴러로써의 그런게 잘 갖추어져 있음...
베니스 영화제에서도 상을 받고
호주 아카데미에서도 6개나 상을 받았다니...
음...이해가 감...
볼만은 한 영화인 것 같음..
나로서는 추천드림
여주인공이 예뻐보이게 나오는 부분도 여럿 있음.
신기한듯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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