리나스 샌드위치, HOT오렌지쥬스
1. 클럽샌드위치 국내에 샌드위치 맛집이 별로 없는데 여기만큼은 확실하다. Linas의 클럽샌드위치는 주문이 들어오면 바로 빵을 굽고, 따뜻한 빵 위에 신선한 야채와 베이컨, 계란후라이를 곁올리는데, 정말 맛이 좋다. 예전에는 빵을 버터로 구워 좀 더 중후한 맛을 내줬었는데, 손에 묻는다는 고객들의 컴플레인이 들어왔던 건지 어떤건지는 모르겠지만, 지금은 빵을 버터로 굽지 않는 것 같다. 손에는 잘 묻지 않지만, 중후하고 느끼한 단맛은 사라졌지만, 신선한 맛은 느낄 수 있다. 장단점이 있다. 예전의 맛이 그리운 사람에겐 아쉬울 수도... 개인적으로는 빵은 버터에 굽는게 낫다는 생각. 리나스의 클럽 샌드위치의 가격은 8천원.(아마?;;) 2. 오렌지쥬스(HOT) 오랜만에 방문한 리나스에 따뜻한 오렌지쥬스가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