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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ood 5

오랑지나 vs 환타 오렌지

갠적으론 단연 오랑지나 승임 다만 오랑지나의 가격은 무려 3,500원으로 환타보다 훨씬 비싸다 할 수 있다. 비싼 가격이 최대 단점일 수 있는데, 잘 생각해보면 이게 스타벅스나 커피빈 같은데서 사먹는 커피나 음료보다 훨씬 싸다는 걸 알 수 있음 그리고 맛도 스타벅스 일반 음료보단 차라리 오랑지나가 나을 수도 있다는 생각. 솔직히 스타벅스야 믿고 먹기나 하지 커피빈이나 카페베네 같은데선 먹고 배 아픈 적 많음...

Food 2020.12.06

컨버터 (convertor) 갈릭페퍼로니 피자

우연히 길 지나가는데 있어서 포장해옴. 정통 밀라노 피자라고 한다. 나폴리 피자는 도우가 얇고 뭐 그런건데 밀라노피자는 도우가 두껍고 치즈도 많이 올라가는 듯 크기도 엄청 크다. 이탈리아는 북부와 남부로 나뉘는데, 밀라노는 북부고, 나폴리는 남부임... 근데 이게 진짜 밀라노 정통피자 맞나 싶기는 함... 베네치아를 갔던 기억이 있는데 거긴 피자도우 얇았음. 여튼 이 피자. 피자헛에서 먹던 그 피자보다 도우가 두꺼우며 한 조각의 크기도 엄청 크다. 가격도 8천원인가 8,500원임. 뭐 맛을 가장 궁금해 할 텐데 맛은 있다.

Food 2020.12.06

서울동부지방법원 덮밥 맛집, 겐코

법원 왔는데 뭐 먹을까?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문정역으로 이어지는 광장 지하1층에 있는 겐코를 추천한다. 내가 먹은 것은 막창덮밥. 막창을 특제소스로 구워 정말 맛있다. 진짜 맛있다.ㅋㅋ 저 장국은 별로 맛있지는 않았다. 막창덮밥이 너무 맛있어서 셀프바에서 가져온 단무지와 깍두기는 거의 다 남김... 진짜 맛있다... 그것 밖엔 할 말 없음ㅋㅋ 꼭 먹으셈 이건 먹어야해! 추가: 근데 여기꺼 먹을 때마다 설사했음... 이후로 안간다...

Food 2020.11.04

리나스 샌드위치, HOT오렌지쥬스

1. 클럽샌드위치 국내에 샌드위치 맛집이 별로 없는데 여기만큼은 확실하다. Linas의 클럽샌드위치는 주문이 들어오면 바로 빵을 굽고, 따뜻한 빵 위에 신선한 야채와 베이컨, 계란후라이를 곁올리는데, 정말 맛이 좋다. 예전에는 빵을 버터로 구워 좀 더 중후한 맛을 내줬었는데, 손에 묻는다는 고객들의 컴플레인이 들어왔던 건지 어떤건지는 모르겠지만, 지금은 빵을 버터로 굽지 않는 것 같다. 손에는 잘 묻지 않지만, 중후하고 느끼한 단맛은 사라졌지만, 신선한 맛은 느낄 수 있다. 장단점이 있다. 예전의 맛이 그리운 사람에겐 아쉬울 수도... 개인적으로는 빵은 버터에 굽는게 낫다는 생각. 리나스의 클럽 샌드위치의 가격은 8천원.(아마?;;) 2. 오렌지쥬스(HOT) 오랜만에 방문한 리나스에 따뜻한 오렌지쥬스가 ..

Food 2020.10.1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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